FOOD  LOUNGE

푸드라운지를 소개합니다

Food Lounge는 지난 20여년간 우리 음식 문화에 반가의 전통과 대중적 전통을 접목함으로써 K-FOOD의 세계화에 힘입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SEJONG PALACE  BUFFET

세종페리스출장 뷔페를 소개합니다

수백 명 이상의 큰 행사부터 소수인원 홈파티까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제공합니다.
한 번 이용한 고객은 반드시 다시 찾는
세종펠리스 출장부페입니다.

FOOD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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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Lounge는 지난 20여년간 우리 음식 문화에 반가의 전통과 대중적 전통을 접목함으로써 K-FOOD의 세계화에 힘입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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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Lounge는 지난 20여년간 우리 음식 문화에 반가의 전통과 대중적 전통을 접목함으로써 K-FOOD의 세계화에 힘입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장님을 위한
배달 요식업의 성지!

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장님을 위한
배달 요식업의 성지!

푸드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사업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SERVICE  AREA

SERVICE  AREA

이시돌 한정식

경기도 광주 퇴촌면 맛집으로 자리 잡은 남도한상 한정식 맛집.

창업교육센터

염대수 회장의 창업 컨설팅
영업 노하우 강의

공유주방 메종

청주 공유주방 메종은
배달/창업의 성지!

언론 소개 FOOD  LOUNGE

언론 소개 FOOD  LOUNGE

미디어 & 언론

이 집을 드나드는 명사들은 한결같이 ‘미식에도 격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쯤 되면 ‘왜 진작 몰랐을까’ 아쉬움이 생긴다. 이시돌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정통 남도반가(南道班家)의 상차림을 만날 수 있다. 단일화된 상차림이 아닌 보리굴비 간장게장 떡갈비 훈제오리고기 연잎밥이 모두 어울려 남도의 향기를 더한다. 여기에 송어젓갈과 김 깻잎 매실 더덕 무말랭이장아찌, 호박꽂이 표고버섯 뽕잎 토란대 참취 나물 마른가지 무침 등이 큰 상을 가득 채우고 철과 시기에 따라 반찬에 변화를 준다. 요즘 같은 가을철에는 보리굴비와 게장정식이 인기다. 잘 우려낸 야생 녹차 물에 쪄낸 보리굴비는 꾸들꾸들하면서 잡냄새가 나지 않아 밥도둑이 따로 없다. 찻물에 밥을 말아 짭짤한 보리굴비 한 점을 얹어 먹자면 가을철 이만한 음식궁합이 또 없다. 염대수 대표는 보리굴비는 영광 법성포 굴비특품 사업단에서 검증된 것만을 직송해 사용하며 남도음식이라면 전해지는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게장정식’을 시키면 나오는 꽃게장도 고차원적인 맛의 진수를 보여준다. 살이 탱탱하면서 비리지 않고 너무 짜지 않아 입에 착 감기는 맛으로, 간장에 푹 담가 짠맛이 잔뜩 든 꽃게장과는 사뭇 다른 맛이다. 자극적인 양념을 피하는 음식의 또 다른 비결은 소금이다. 값비싼 토판염(갯벌을 단단하게 다져 만든 염전 바닥에서 재래 방식으로 생산한 소금)만을 고집하고 있다. 미네랄이 풍부한 토판염은 정제염과는 달리 쓴맛이 없고 짭조름하고 달달한 맛을 내며 음식의 풍미를 살려준다. 제대로 된 음식으로 내로라하는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비결은 주인 염 대표와 부인 이경순 씨가 자랑하는 남도지방의 음식에 대한 지극정성과 남도 사람만이 가지는 천부적인 감각으로 고향의 맛을 손끝에 담아 낼 수 있는 유전적 자산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염 대표는 ‘음식은 맛있어야 한다. 비굴한 서비스로 음식을 포장하지 않겠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지켜가고 있다. 이처럼 내 몸이 원하는 음식은 무조건 맛있어야 되고 그거면 충분하다는 단순한 괴팍함이 먼 곳에서 이시돌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염대표는 이시돌을 먼 곳에서 찾아주심에 보답하고자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고 고객과의 동행을 한다는 취지로 간장게장을 원가로 포장하여 넉넉한 감사의 마음을 담는다고 밝혔다. 이시돌의 주변 환경도 운치 있다. 낙엽 쌓인 개울가 노천카페에서 토끼와 염소들을 만날 수 있고,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저마다의 추억을 따끈한 차향에 담아 한가로운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보리굴비밥상 1만6000원, 게장정식 2만 원, 남도반가 상차림 2만5000원. 문의 031-761-0112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요즘처럼 온 국민이 음식에 관심을 가졌을 때가 또 없을 듯 싶다. 각종 TV 프로그램은 온통 먹는 얘기, 맛집 소개 천지다. 이처럼 맛집을 자처하는 곳은 무수하지만 그중에 깊은 손맛을 담아내는 집은 흔치가 않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는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명사들이 엄지를 치켜세우는 맛집이 있다. 명품 남도음식을 내세우는 '이시돌'이 그 곳이다. 비록 명품을 추구하지만 이시돌의 상차림은 그다지 화려하지는 않다. 소박하고 정갈하다. 그런 가운데 '나이맛'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반색할 '추억의 맛'을 담아낸다. 한마디로 "그래 이맛이였어" 하고 흡족해 할 고향의 손맛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 집의 남도 반가상차림은 보리굴비와 간장게장, 불고기, 홍탁, 오리훈제, 더덕철판구이, 연잎밥 등이 제철 계절나물 등과 함께 한 상 가득 차려진다. 그중 미식가들로부터 '맛에 극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는 보리굴비의 맛이 각별하다. 영광법성포에서 직송한 굴비를 지리산 야생 녹차 잎으로 꾸들꾸들하게 쪄낸 것이 맛의 비결이다. 갓지은 쌀밥을 얼음이 동동떠있는 녹차 물에 말아 수저에 굴비 한 점씩을 곁들이는 맛이 일품이다. 이 같은 추억의 미각은 남도음식 연구가인 안주인 이경순씨의 정성과 손끝에서 나온다. 식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이 여사가 직접 상차림을 관장을 한다. 특히 주재료 본연의 맛과 깊이를 살리기 위해 마늘, 생강처럼 자극적인 양념과 화학조미료는 피하는 게 조리의 원칙이다. 대신 소금과 장맛에 더 각별한 신경을 쓴다. 그래서 소금도 쓴맛과 짠맛이 정화된 토판염을 써서 음식의 기본 간을 맞춘다. 이시돌은 명품을 추구하는 맛집답게 우리 한식에 대한 자부감이 남다르다. 때문에 비굴한 듯 한 서비스로 음식 맛을 대신하고 있지 않음을 강조한다. 손님에게 과도하게 친절을 베푸는 데 쓰는 열성을 차라리 맛난 밥상 차리는 데에 쏟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정성의 맛은 지리산자락 구례와 동학사 들머리에서 남도 반가상차림으로 이어오며, 재벌회장 등 정재계 인사와 육해공군 고위장성, 문화예술인들의 단골 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계룡산초입시절 이시돌을 찾아 음식 맛을 본 철학자 도올 선생은 자신의 저서 여백에 난(蘭)을 친 다음 '鷄龍精氣涵山菜(계룡정기함산채) 君之精誠更發香(군지정성갱발향)'-'계룡의 정기가 길러낸 산채를 군자의 정성이 향기 나게 만들다'- 라는 칠언절구 한시로 그 맛을 극찬하였다. 이경순 씨는 "우리 국민 대다수가 그 맛을 인정해주는 남도음식의 바탕에는 남도 사람들의 천부적인 손맛과 정성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며 "사람들에게 추억과 행복을 담아드린다는 마음으로 고향의 손맛을 열심히 재현해 나갈 것"이라고 고 말했다. 이시돌 정원 옆을 흐르는 개울가 느티나무아래에는 노천카페도 마련 돼 있다. 식사 후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다. ◇내비게이션=경기도 광주시퇴촌면영동리 243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언론 홍보 기사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공유주방 메종에서 다양한 혜택들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한다. 메종은 주방 설비 기기가 갖춰진 공간이다. 해당 공간은 총 3층, 15개의 공유주방이 구성돼 있다. 배달 라이더들을 바로 만날 수 있는 1층과 새롭게 리모델링 된 2층, 3층에는 창업자들의 기숙사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까지 있다. 사진=청주 공유주방 '메종' 이 공간은 단순 배달서비스뿐 아니라 온라인 판매, 개발 공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공유주방이 위치해 있는 청주 봉명동 지역은 18,591세대, 33,227명이 거주하고 있어 배달 수요가 돋보이는 상권이다. 다양한 장점을 지닌 메종은 여러 입점 혜택을 통해 입주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에 메종은 입주자 선별을 진행하고 있다. 예비 입주자들을 사로잡은 혜택을 보면 크게 5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는 SNS 마케팅과 디자인작업 지원, 두 번째로는 개인사업자는 거래하기 힘든 대형 식자재 납품회사와의 거래 진행, 세 번째로는 협력업체를 통한 배달료 인하, 네 번째로는 경기도 광주의 맛집인 ‘이시돌 한정식’의 메뉴 레시피 지원, 마지막으로는 원거리 대표자들을 위한 3층 기숙사 지원이다. 이런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메종은 월세와 관리비 없이 매출을 쉐어하는 조건으로 입점이 가능하며, 세부적인 조건은 상담을 통해 조율이 가능하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출처 : 뉴스컬처 (NEWSCULTURE)(https://www.newsculture.press)
코로나19 여파로 수십년 전통의 노포(老鋪)들도 문을 닫는 상황이지만 청년 창업자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 광주에서 남도명가의 맛을 전하는 한정식 '이시돌'의 염대수 대표(사진)가 주인공이다. '청년 사업가, 자영업자들의 도전이 우리 음식, 나아가 우리 요식업계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믿음 아래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충북 청주에 문을 연 공유주방 '메종'은 넓은 부스별 공간과 저렴한 임대료를 자랑한다. "이용료는 서울 소재 공유주방의 평균 이용료와 비교해 40% 수준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부스별 공간은 일반 공유주방보다 7㎡ 가까이 넓다"는 염 대표의 설명이다. 공유주방 메종의 진정한 장점은 염 대표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염 대표가 운영하는 '이시돌'은 '알 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아는' 한정식 명가로 꼽힌다. 20년이 넘는 기간 수없이 많은 고객과 유명인사들에 최고의 맛을 전해왔다. 염 대표는 '이시돌'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과 내공을 공유주방 메종을 이용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아낌 없이 전해준다는 복안이다. 그는 "청년 창업자들을 위해 메뉴 개발 및 운영을 위한 기획, 마케팅 등 각종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며 "창업 인큐베이터 과정을 거친 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염 대표가 양질의 공유주방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로 한 결정의 배경에는 그만의 철학이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곳곳의 요식업계를 돌아다니며 공부한 그는 수없이 많은 도전의 기회가 제공돼야 업계 전체가 발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염 대표는 "우리 음식, 우리 요식업계가 더 발전하고 변하기 위해선 많은 자영업자들, 특히 젊은 자영업자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며 "여러 사람들의 새로운 시도, 창의적인 도전이 있어야 기존의 틀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단순하고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더 저렴하고, 더 알찬 주방을 제공하기 위해 신경을 썼다"며 "메종을 비롯한 공유주방 서비스 활성화에 힘을 쏟고 이를 통해 자영업자들의 도전을 응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