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공유주방 메종에서 다양한 혜택들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한다. 메종은 주방 설비 기기가 갖춰진 공간이다. 해당 공간은 총 3층, 15개의 공유주방이 구성돼 있다. 배달 라이더들을 바로 만날 수 있는 1층과 새롭게 리모델링 된 2층, 3층에는 창업자들의 기숙사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까지 있다. 사진=청주 공유주방 '메종' 이 공간은 단순 배달서비스뿐 아니라 온라인 판매, 개발 공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공유주방이 위치해 있는 청주 봉명동 지역은 18,591세대, 33,227명이 거주하고 있어 배달 수요가 돋보이는 상권이다. 다양한 장점을 지닌 메종은 여러 입점 혜택을 통해 입주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에 메종은 입주자 선별을 진행하고 있다. 예비 입주자들을 사로잡은 혜택을 보면 크게 5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는 SNS 마케팅과 디자인작업 지원, 두 번째로는 개인사업자는 거래하기 힘든 대형 식자재 납품회사와의 거래 진행, 세 번째로는 협력업체를 통한 배달료 인하, 네 번째로는 경기도 광주의 맛집인 ‘이시돌 한정식’의 메뉴 레시피 지원, 마지막으로는 원거리 대표자들을 위한 3층 기숙사 지원이다. 이런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메종은 월세와 관리비 없이 매출을 쉐어하는 조건으로 입점이 가능하며, 세부적인 조건은 상담을 통해 조율이 가능하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출처 : 뉴스컬처 (NEWSCULTURE)(https://www.newsculture.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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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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